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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화의 상징, 70년 역사의 보수동책방골목
보수동책방골목 / BOSU BOOK STREET
국제시장과 같이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부산의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다.
6.25 전쟁 직후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을 때 미군부대에서 나온 헌 잡지, 만화, 헌 책을 보수동 골목 입구에서 판매하며 만들어진 골목이다.
경제발전으로 인한 헌책의 수요 감소로 새책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진행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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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운영시간

정기휴일
1. 첫주와 셋째주 화요일 (신정, 구정이 낀 주는 무휴)
2. 신정 (당일 하루), 구정과 추석 (당일과 다음날까지 2일)
3. 2월과 3월은 신학기로 휴일 없음


구경 소요시간

1시간 이상~


 

홈페이지

bosubook.com


 

전화번호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 책방골목

| 지도보기 |


가는 방법

부산역에서 보수동 방면 40번, 81번, 15번, 126번 버스 타고 부평동이나 보수동 정류소 하차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국제시장 지나 대청로 네 골목에서 보수동 방면
 

부산의 중심 중구 신창동, 남포동에서 도보 5~10분 이면 도착하는 책방 골목이다.
중고서적은 40~7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새 책도 함께 팔며 책 매입도 함께 하고 있다.
초, 중, 고 참고서, 문제집, 교과서, 만화, 잡지, 고서, 외국도서, 소설, 교양도서, 사전류, 자격증 대비 도서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서적을 취급한다.




보수동 책방골목의 역사는 1950년 6.25 전쟁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쟁 이후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고 많은 피난민들이 지금의 국제시장 근처와 동구, 영도구 등에서 정착하여 힘든 삶을 살았다.
출판문화도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여 학생과 지식인들은 책을 구하기 힘들었고 헌책도 무척 귀하게 거래되었다.
이때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헌 잡지, 만화, 고물상으로부터 수집한 각종 헌책을 피난민 손정린 씨 부부가 보수동 골목 입구에서 노점으로 판매한 것이 보수동 책방골목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60~70년대까지 70여 점포가 들어서며 보수동 책방골목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부산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생활이 어려운  피난민과 가난한  학생, 지식인들은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필요한 헌책을 구입하고 내다 팔 기도 하며 보수동 책방골목의 명맥을 이었다.


 

80년대부터 경제발전과 함께 출판산업도 성장하고 헌 책에 대한  수요도 조금씩 감소하며 보수동책방골목은 새책도 저렴하게 함께 판매하게 되었다.

현재는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우리나라 최다의 서점이 밀집된  문화거리로 자리 잡았다.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중장년 세대에겐 힘든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젊은 세대에겐 문화소통의 창구로 부산문화의 상징 같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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